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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 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백미 980kg 전달

기사입력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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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안4동.jpg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현경)은 지난 24일 석바위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병훈)로부터 '엠지(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쌀 10kg 98포를 전달받았다.


    좀도리 운동이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매년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을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재기부하는 활동이다. 


    김병훈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에 매년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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