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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5일 센터에서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 및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주거행복지원센터와 ‘우리 지역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레인바이크사업단에서는 인천삼산LH1단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협약식 이후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 50만 원 상당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에 전달했으며, 후원품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레인바이크사업단(☎032-291-7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지역 내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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