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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강화

기사입력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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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보도자료(옹진군,_하절기_복지사각지대_집중_발굴_및_캠페인_실시).jpg

    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군과 면이 합심하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균 대비 7~8월의 평균기온이 높아져 폭염과 전기 요금 등의 인상으로 취약계층 안전에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9월말까지 하절기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의 다양한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도움에 나서고 있다.

    2023.08.18.-보도자료(옹진군_자월면_8월_클린업데이_실시)-1.jpg

    또한, 군 희망드림팀은에서는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안부두 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광판 및 대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각 소재지의 소방서, 파출서 등의 유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옹진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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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된 가구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의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 통합(아동)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문경복 군수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취약계층분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언제부턴가 복지정책이 현금성 지원 정책에만 국한되고 있다고 생각되며, 복지대상이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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