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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서상기 주무관 선정

기사입력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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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서상기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국예슬 서상기 주무관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정의웅 권미정 주무관.jpg

    ▲사진: 왼쪽부터 국예슬 서상기 주무관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정의웅 권미정 주무관

    (좌)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우)서상기 주무관.jpg

    ▲사진: (좌)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우)서상기 주무관

    서상기 주무관은 값이 비싼 위스키 1,861병(시가 28억 원 상당)을 수입신고 하면서 실제보다 낮은 물품 가격의 허위 영수증 등 거짓 가격자료를 제출하여 관세 등 약 12억 원을 포탈한 수입자 3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우범요소에 착안한 X-Ray 정밀 입체판독으로 여행자 기탁 가방에 은닉된 권총 1정과 실탄 14발을 적발한 권미정 주무관이,


    ②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국내 최초 적발된 신종마약 ‘베노사이클리딘’ 등 2억 원 상당의 마약류 밀수 및 300회 이상 판매한 마약유통 전문업자를 구속한 정의웅 주무관이,


    ③ 마약단속분야 유공자에는 적극적인 X-Ray 판독 선별로 기타 속에 은닉된 야바 6.31kg, 태국發 대마초 1.165kg 등 마약류 총 10kg을 적발한 국예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항공특송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한 마약전담 검사팀 구성 및 운영으로 검사의 효율성을 최대화한 마약전담 검사팀을 2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김성희, 문시은, 최주영 주무관을 2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하는 한편, 최준혁 주무관을 2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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