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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이주현 주무관 선정

기사입력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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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주현 주무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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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왼쪽부터)백광렬, 이융우, 이시연 주무관,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이주현, 오승민, 김현태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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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좌)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우)이주현 주무관

    이주현 주무관은 대마초 약 4.5kg 등을 밀수입한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긴급체포한 후, 포렌식·미국 CSI 수사공조 등 집요한 수사를 통해 공범까지 추가 구속하여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기내 수하물에서 기탁 수하물로 담배를 옮겨 담아 밀수를 시도하는 소위 ‘가방갈이’ 수법을 최초 적발한 이융우 주무관이,


    ② 권역내세관분야 유공자에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23.5.1)에 따른 입·출국장(김포공항) 환경 개선 및 외국어 안내방송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개편된 휴대품 신고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여행자 편의 제고에 기여한 이시연 주무관이,


    ③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다양하고 건강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청사 식당의 급식 서비스를 개선시켜 직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오승민·백광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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