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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와 업무협약 맺어

기사입력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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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저소득층 스마트 전등 지원 업무협약 체결.jpg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과 중증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스마트 LED 전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대엽 회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스마트 전등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봉사하며 건전한 사회적 나눔의 가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손을 내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구민이 살기 편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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