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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건·김대중)가 ‘찾아가는 반찬지원’ 사업을 시작하며 지난 9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년째 진행되는 석남1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석남1동는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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