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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주민자치회, 튀르키예 피해복구 구호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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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아라동 주민자치회, 튀르키예 피해복구 구호물품 전달 .jpg

    인천 서구 아라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현기)가 튀르키예 구호 물품을 마련하고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물류센터에 전달했다. 


    아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부터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전기히터, 텐트, 침낭, 양말, 기저귀 등을 모았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물품을 마련하고 직접 주민들로부터 접수한 물품을 분류하고 선별해 포장했다고 설명했다. 


    강현기 주민자치회장은 "지금 튀르키예에서는 지진 발생 후 200시간이 지나서도 생존자가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더 큰 기적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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