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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인천세관인」에 김지영 관세행정관 선정

기사입력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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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김지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조종훈 채서림 임보미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김지영 최소영 관세행정관.jpg

    ▲사진설명: 왼쪽부터 조종훈 채서림 임보미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김지영 최소영 관세행정관

    (왼쪽) 김지영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jpg

    ▲사진설명: (왼쪽) 김지영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김지영 관세행정관은 최신 적발동향 분석을 통해 X-Ray 정밀판독과 화물정보를 고려하여 가구와 서류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을 5번에 걸쳐 총 4.3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항공화물 주요수입품목인 기계와 전기기기 부적정 수입신고 적발로 약 20억 원 세수증대에 기여한 최소영 관세행정관이,


    ②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 국제우편물 마약특별단속을 총괄 지휘하여 16건 15.7kg의 마약류 적발에 기여한 조종훈 관세행정관이,


    ③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다년간의 마약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어리 표지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2.5kg 적발에 기여한 김준호 관세행정관이,


    ④ 심사분야 유공자에 특수관계를 이용한 비정상 가격을 철저히 검증하여 25억 원 세수 증대에 기여한 임보미 관세행정관이,


    ⑤ 조사분야 유공자에 중국산 건조양파 626톤을 저가 수입신고하여 관세 19억 원을 포탈한 업체와 공범을 검거한 채서림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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