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숙·정춘자)가 검암경서동 협력 기관으로 인증하는 58, 59번째 ‘희망 나눔 이웃’으로 다일부동산(대표 김지선)과 올리앤 검암점(대표 김윤서)을 지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패를 받은 두 업체는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후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서 올리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선 다일부동산 대표도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정춘자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검암경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