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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미술 퍼포먼스 <오리지널 드로잉쇼> 개최

기사입력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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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보도자료 사진(소래아트홀_2월 마실 공연 1).jpg

    남동소래아트홀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2023년도 첫 번째 공연으로 세계 최초의 드로잉 퍼포먼스이자 그림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인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오는 22일 오전 11시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드로잉 아티스트이자 미대 교수였던 김진규 감독에 의해 세계 최초로 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무대로 옮긴 것으로, 발표 이후 전회 매진 기록과 누적 관객 180만 명이 넘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공연이다.


    또한 <드로잉쇼> 공연팀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K-ART를 전파하며 한국의 창작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다보스포럼 및 북경올림픽, 청와대 국빈만찬, 아시아 정상회담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입지를 굳히며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등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라이브 드로잉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흥겨운 몸짓과 속도감 있는 그림들은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예매는 ‘엔티켓’(www.enticket.com)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32-439-5001,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


    남동문화재단은 2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오전 11시 마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 마니아 카드를 발급해 공연을 보면 볼수록 내년도 마티네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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