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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익명의 기부자, 성금 200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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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30일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름을 밝히는 것은 한사코 거부했다. 


    서광석 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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