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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인천세관인’에 안세희 관세행정관 선정

기사입력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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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0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안세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왼쪽) 안세희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jpg

    ▲사진 (왼쪽) 안세희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왼쪽부터) 김혜령 안세희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박다솔 이혜민 관세행정관.jpg

    ▲사진 (왼쪽부터) 김혜령 안세희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박다솔 이혜민 관세행정관

    안세희 관세행정관은 사전정보 없이 자체 위험모니터링에 기반하여 캐리어 안쪽에 고르게 고정하여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5kg을 X-Ray 정밀 판독과 재검사를 통해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전국세관 X-Ray 전자택 부착사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한 작업체계 구축에 기여한 박다솔 관세행정관이,


    ②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수입신고시 납세의무자 정보 정확성 제고로 신고 오류율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신고서 검증 확대를 추진한 이혜민 관세행정관이,


    ③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우범창고 집중 순찰로 우드케이스 속에 은닉한 250억원 상당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밀수입을 적발한 김세은 관세행정관이,


    ④ 심사분야 유공자에 슬리퍼를 세율이 낮은 샌들 세번으로 오신고한 사례를 확인하고 적정성 심사로 102개 업체, 21.8억원을 추징한 김혜령 관세행정관이, 


    ⑤ 조사분야 유공자에 단편적인 정보를 다각적으로 분석, 확장수사하여 8년간 871회에 걸쳐 7개의 개인명의로 의류를 밀수입하여 판매한 피의자를 검거한 서영재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불법물품을 다수의 컨테이너에 분산 밀수한다는 동향을 입수하고 검사부서간 주요 적발 사항 실시간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분산 반입된 국산 담배 15,000보루 밀수입을 적발한 바로톡 팀을 3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변수정, 김시은, 조신미, 정영훈 관세행정관을 3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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