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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2022 밴드 데이 <보통의 나날> 콘서트

기사입력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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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에서 보통의 나날들을 지키려 애써온 젊은 청년들을 다독이는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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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 밴드 데이 <보통의 나날>이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전문공연장에서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기며 잊지 못할 주말의 추억을 선물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학업과 취업 등 삶의 여러 고민거리들 속에서도 평범하지만 소중한 보통의 나날들을 회복하려 애쓰는 청춘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스탠딩에그와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공감의 시간을 이끌어 간다. 


    먼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일상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녹아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스탠딩 에그가 진정을 담은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팝부터 R&B, 힙합,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위로와 행복을 전한다. 매서운 초겨울 바람에 얼어붙은 감성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2 밴드데이 <보통의 나날>은 전석 3만원으로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수험생을 위한 ‘고3 수험생 반값 할인’과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관객들을 위해 ‘문화패스(만13~24세) 30% 할인’, ‘인천문화예술회관 카카오채널 친구 30% 할인’을 시행한다. 공연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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