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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市, ‘KMF & KME’ 인천공동관 운영

기사입력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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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F & KME 2022 인천공동관.jpg

    인천 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13~15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rea Metaverse Festival & K-Metaverse Expo(KMF & KME) 2022’에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메타버스 전시회로 올해 6번째를 맞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협회, 에코마이스가 주관한다.


    국내외 120여 개사가 300개 부스를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역특화 콘텐츠, NFT(대체 불가능 토큰), VFX(시각적인 특수효과),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선보인다.


    인천공동관엔 인천지역 5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 메타버스와 XR(확장현실) 콘텐츠를 전시 홍보한다. 또 인천시와 인천TP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도 알린다.


    XR 문화 콘텐츠 제작기업 ㈜행복한다람쥐단은 조선 왕조를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보드게임, 조선시대 생활, 사냥,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건설기계 훈련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거비메타는 메타버스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비대면 양방향 건설기계 훈련 플랫폼과 시뮬레이터를 내보인다.


    ㈜픽셀쓰리디, ㈜집쇼코리아, ㈜구구아지트는 브이튜버, VR(가상현실) 장비로 촬영한 360도 영상 콘텐츠 등을 전시 홍보한다. 


    인천TP 관계자는 "메타버스의 국내외 최신 흐름부터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행사”라며 "인천지역 콘텐츠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널리 알려 국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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