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회장 최규)는 지난 7일 송림아뜨렛길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여, 향균물티슈 3,000여개를 배부하며 기초질서 및 법질서, 교통질서 준수를 홍보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도 실시했다.

최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안전띠 착용 실천 등을 통해 사고 없는 동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사회적인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민관이 협력해 안전문화 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