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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이스튜디오, 중소기업벤처부와 명동거리서 100명 런웨이 선보여

기사입력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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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아티스트 양성기관 이스튜디오가 모델 100명과 함께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런웨이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는 모델 100명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에스팀 이스튜디오가 기획 및 연출한 ‘동행런웨이’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한 동행세일의 주 이벤트이다.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신인 아티스트 양성 기관으로 모델 교육은 물론 주니어, 욜드, 연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최근엔 패션쇼 기획 및 연출까지 진행하며 더욱 많은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실제 패션쇼에 오를 수 있게끔 전폭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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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동행세일의 동행런웨이는 모델 오디션부터 영상 콘텐츠 기획 및 패션쇼 기획까지 에스팀 이스튜디오가 직접 주관, 오디션에는 100여 명의 욜드, 주니어 모델이 참여하며 준비 기간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디션에 합격해 동행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은 8세부터 70대까지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모델 대부분은 에스팀 이스튜디오 모델 아카데미나 주니어 아카데미, 스페셜 클래스 수강생이나 수료생으로 이루어져 신인모델답지 않은 포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패션쇼에 오른 100착의 의상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남대문시장, 무신사에서 지원하고 김소연 에스팀 그룹 총괄대표와 모델 송해나, 스타일리스트 심연수가 직접 스타일링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패션쇼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소연 에스팀 그룹 총괄대표는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일상 속 공간을 활용하여, 주니어, 성인, 시니어로 구성된 모델 라인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K-스트리트패션쇼를 연출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더 많은 모델들과 국내 패션기업과 함께 패션쇼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튜디오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 쇼와 서울라이트 축제의 미스지 컬렉션에 오를 신인 모델 개발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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