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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장, 추석 명절 인천공항 통관현장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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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9월 7일(수) 인천공항 통관현장을 방문해 여행자 통관 및 항공화물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정장치장 통관현장 점검중인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오른쪽 첫번째).jpg

    ▲사진: 지정장치장 통관현장 점검중인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오른쪽 첫번째)

    여행자통관 XRAY 검사 모습 점검중인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오른쪽 두번째).jpg

    ▲사진: 여행자통관 XRAY 검사 모습 점검중인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오른쪽 두번째)

    세관장은 명절기간에도 매일 3백 여명의 직원들이 정상 근무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을 찾아, 마약·총기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했으며, 4일간의 추석연휴로 인해 수출입 업체들의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긴급물품 신속 통관 등 24시간 상시 통관 체제를 유지해 적극 지원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김재일 세관장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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