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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이던 SUV 차량 모래사장에 ‘빠져’

기사입력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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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 모래사장에 빠진 자동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모래사장에 자동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홍식 부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에 따르면 28일 새벽 0시 46분경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서두터항 모래사장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출동시키는 한편 트랙터를 수배해 자동차를 안전지대로 이동시켰으며 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홍식 해양안전과장 "자동차가 바닷가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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