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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인천세관인」에 최재호 관세행정관 선정

기사입력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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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본부세관은 7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최재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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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앞줄 가운데 인천본부세관장 최능하

    인천세관인 왼쪽 관세행정관 최재호 오른쪽 인천본부세관장 최능하.jpg

    ▲사진: 인천세관인 왼쪽 관세행정관 최재호 오른쪽 인천본부세관장 최능하

    최재호 관세행정관은 내경 기준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 볼베어링을 저세율로 신고한 사례를 확인하고, 최근 5년 8만건의 볼베어링 수입통관 내역을 분석해 42개 업체에 1.6억원을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현장소통을 통한 통관절차 개선으로 항공사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여행자 이동동선을 단축한 이대규 관세행정관을,

    ② 심사분야 유공자에 인수합병시점 전후로 특별한 원가변동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입물품 가격이 급변한 품목을 적발해 56억원을 추징한 이화 관세행정관을,

    ③ 조사분야 유공자에 은닉수법에서 착안한 정보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60여 차례 마약류를 수입한 전국규모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한 김은산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우범여행자 분석, 엑스선 판독, 입국장 물품검사 업무의 유기적인 정보공조로 3회에 걸쳐 18kg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을 적발한 마추픽추팀을 2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김가윤, 김아현, 이아름 관세행정관을 2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하는 한편, 김재환 관세행정관을 2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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