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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추홀구 학산소극장서 만나는 어린이 극 ‘어딘가 반짝’

기사입력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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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운영하는 학산소극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인천 공공 공연장 10개 및 아시테지 코리아와 아시테지 인천-봄나들이를 기획 운영한다. 이에 21일 11시, 14시 2회에 걸쳐 어린이극 ‘어딘가, 반짝’을 선보인다.


    ‘어딘가, 반짝’은 제30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을 수상하며 2022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공통 관심사인 외모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으며 사회와 매체에서 다루는 정형화 된 미(美)가 아닌 몸 자체가 가지는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해준다.


    공연관람 가능 연령은 7세 이상이며 2만 원으로 현재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미추홀구민, 단체(20인 이상), 경로(7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우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인천e음·미추홀e음 소지자, 아시테지 봄나들이 공연 릴레이 관람자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866-3993)으로 하면 된다. 아시테지 인천 봄나들이 공연내용은 인천남동구도시관리공단, 미추홀학산문화원, (재)부평구문화재단, (재)연수문화재단, 인천계양구시설 관리공단, 인천 동구청, (재)서구문화재단, (재)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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