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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인천저유소는 지난 25일 연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210포 및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S-oil 인천저유소는 2014년부터 연말이 되면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했다.
하종태 S-OIL 인천저유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S-oil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한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올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는데 쓰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성금 및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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