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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인천시-인천경찰청-환경청, 요소수 및 요소 수입보세 창고 등 합동 단속 나서

기사입력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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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점검 논의하는 왼쪽첫번째부터 인천경찰청 이용성 경위 수도권대기환경청 황성민 연구사 인천시 윤성호 주무관 인천본부세관 이환익 주무관.jpg

    ▲사진: 합동점검 논의하는 왼쪽첫번째부터 인천경찰청 이용성 경위 수도권대기환경청 황성민 연구사 인천시 윤성호 주무관 인천본부세관 이환익 주무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최능하)은,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 및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함께 요소수 및 요소 합동 단속 T/F를 구성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4개팀, 총 22명(인천본부세관 7명, 인천경찰청 8명, 수도권대기환경청 3명, 인천시청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에 보관 중인 요소수 및 요소를 중점 단속・점검한다는 방침이다.


    ◦’21. 11. 11.(목) 1차 점검 결과, 합동 단속팀은 보관 중인 요소 10,320톤 및 요소수 37.3톤을 확인하였고, 신속하게 시중에 판매・유통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21. 11. 8.(월) 0시부터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은 요소수 등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첫 관문인 만큼, 합동 단속팀은 앞으로도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를 중심으로 지속 점검하여 요소수 등이 신속하게 유통・판매되어 수급 상황이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하고, 매점매석 등 불법유통・판매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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