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9월의 인천세관인"에 윤하나 관세행정관 선정

기사입력 2021.10.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9월의 인천세관인 윤하나.jpg

    인천본부세관은 9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조사국 윤하나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윤하나 관세행정관은 국제우편물에서 적발한 마약류에 대해 정보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치밀하게 수사를 진행하여 한 달간 다크웹에서 11종의 마약류 16건을 가상화폐로 구매한 마약사범을 구속 송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사전 정보분석과 정밀판독을 통해 커튼치기 수법으로 컨테이너에 은닉한 밀수입 담배 40,453보루를 적발한 김윤정 관세행정관이, 

    ②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 마약테스트기 적발사례를 전국으로 확장 분석하여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한 피의자 검거 및 밀수 동향 기획 분석으로 동남아발 합성마약 총 23건, 13.76kg 적발에 기여한 이성은 관세행정관이, 

    ③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외화 휴대반입 자진신고제도를 악용하여 신고한 외화 외에 외화 2천5백만엔을 은닉하여 밀반입하려던 여행자를 적발한 김예지 관세행정관이, 

    ④ 심사분야 유공자에 3개월간 범정부 합동 단속을 전개하여 원산지표시, 위생안전기준을 위반하여 불법 유통 중인 수도용품 5만점을 적발한 박지환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