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본부세관 제6대 최능하 세관장 취임

기사입력 2021.08.1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를 시작하고 있는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jpg

    제6대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최능하 신임 세관장이 17일(화) 취임하였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고려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첫 일정으로 세관 소관 시설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세관 소관시설 방역상황 점검 중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는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좌측1번째.jpg

    신임 인천본부세관장은 이 날 방역현장 점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입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틈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능하 세관장은 1963년생으로 1984년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한 후, 관세청 감찰팀장, 운영지원과장, 인천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관세청 감사관 등 관세행정의 중요 요직을 역임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