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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월) 오후 2시 59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GTX 공사장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연신내역 GTX 공사현장 고무매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3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날 화재 진화에는 소방, 구청, 경찰, 한전, 가스, 의소대 등 163명의 인력과 차량 37대가 동원됐다. 공사인력 7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발파작업 중 발파 충격방지 매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4시 9분 초진했고 6시 10분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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