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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정신건강에 대한 작은 관심, 큰 행복의 시작입니다."

기사입력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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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20~30대 청년 3명 중 1명 우울 고위험군으로 자살 생각 비율 또한 16.3%로 2018년 4.7에 비해 3.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을 응원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첫째, 청년,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하나,둘,셋”입니다. 하나, 정기적인 마음건강 검사로 내 마음의 신호를 체크합니다.(QR코드를 스캔 혹은 https://bit.ly/3olM2t6 주소 클릭) 


    둘, 스트레스! 마음이 흔들릴 때, 마음챙김으로 관리를 합니다. 셋, 마음의 위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건강하게 회복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불안, 초초, 우울함을 느낄 때, 명상, 호흡법 등 마음챙김 활동을 하면, 신체이완 및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_복식호흡>

    ① 손을 배에 올리고 자신의 현재 호흡을 느껴봅니다.

    ② 들이마심(4초)-멈춤(5초)-내쉼(3초)의 방식으로 천천히 호흡합니다.

    ③ 호흡을 하면서 느껴지는 감각을 느껴봅니다.


    둘째, 청년 마음건강 심리지원 안내입니다. 마음건강 검사 결과 고위험군 분류시 회복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종합심리검사 1회 / 심리상담 최대 10회 / 외래치료 1개월) 또한, 초기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제공 및 마음건강을 지속 관리하는 청년 정신건강 마인드 링크 사업과 페이스북 활용 청년 코로나 우울 극복 메시지 나눔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온라인 상담실, 정신건강 교육 영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imhc.or.k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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