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진산과학고, 전국 물리페스티벌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1.06.0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번 사진 전국물리페스티벌 대상(인천진산과학고).jpg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교장 고흥선) 2학년 윤성용, 임주성, 정예훈, 손예준(지도교사 이창재) 학생이 한국물리학회 주최 ‘2021년 고등학생 물리페스티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물리학회에서는 물리학의 저변 확대 및 고등학생들의 물리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부터 ‘고등학생 물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리 영역에 우수한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R&E, 과제연구와 자유 탐구로 수행한 실험, 조사, 탐구 등 독자적인 연구 활동을 발표하는 장이다.


    진산과학고에서는 4명 1팀으로 참가하여 ‘가방의 무게중심점 진동과 신체에 가해지는 힘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주제로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전국의 영재학교, 과학고 등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전국대회 대상 수상은 매우 우수한 연구역량을 발휘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융합적 과학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스스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얻어진 연구 성과가 값진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