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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인천세관인」에 권영규 관세행정관 선정 포상

기사입력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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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인천세관인(권영규)1619740797111.jpg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4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조사국 권영규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권영규 관세행정관은 마약류 적발사례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특송화물로 반입된 식품 통조림 속에서 대마초 총 1.3kg를 적발하고 노련한 수사로 피의자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마약류 밀수를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세관 인재유형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테스트 참여자의 성격유형에 맞는 세관 업무 설명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관세행정 홍보에 기여한 오보름 관세행정관, 

    ②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고급 외제차량 3대를 국산 중고차로 위장하여 밀수출하려던 일당을 적발한 김유은 관세행정관, 

    ③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 항공 특송화물로 반입되는 마약류 정보분석으로 약 두달간 필로폰 6kg, 대마초 1.8kg 등 총 11건(약 183억 상당)의 마약류 적발에 기여한 권은주 관세행정관, 

    ④ 감시분야 유공자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된 현장 중심 X-ray 판독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실시하는데 기여한 나혜림 관세행정관, 

    ⑤ 심사분야 유공자에 세액산정의 오류를 업체에 안내하여 부족세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함으로써 120억원의 세수확보에 기여한 이미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였다.


    또한, 베트남과 중국산 의류 총 678억 상당을 국산인 것처럼 속여 31개 공공기관에 납품한 9개 업체를 적발한 공공조달 납품비리 척결팀 5명을 1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노다해, 이소미, 김병묵 관세행정관을  1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하고, 1분기 적극행정·친절민원 직원으로는 조연주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였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점점 지능화하는 반사회적 불법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관세국경을 빈틈없이 수호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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