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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이던 연안자망 어선서 화재

기사입력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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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 연안자망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4분경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A호(승선원 5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8척, 항공기 1대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긴급 구조를 요청해 승선원 5명 전원을 구조했다.

    이현관 과장은 "소화포 등을 이용, 진화작업과 해양오염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며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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