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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한화에코단지 2500여가구 한때 정전

기사입력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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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11시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화에코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2500여 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다.

    주민은 "갑자기 정전이 됐는데 관리사무소도 전화를 받지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지구대로 신고했다.

    이날 경찰에 의해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6일 오전 3시께 전원 공급을 완료했다.

    한전은 아파트 단지의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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