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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을 단속해야 될 인천의 한 경찰서 현직 경찰관이 도박을 하는 장소에서 구경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인천 남동구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도박을 한 A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붙잡혔다.
이날 도박을 벌이던 컨테이너 사무실에는 현직 경찰관 B씨도 있었지만 도박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 4명은 경찰에서 "이날 만큼은 경찰관 B씨가 도박에 가담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경찰관 B씨가 이전에도 도박장소에서 도박에 가담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인천 남동구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도박을 한 A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10시40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붙잡혔다.
이날 도박을 벌이던 컨테이너 사무실에는 현직 경찰관 B씨도 있었지만 도박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 4명은 경찰에서 "이날 만큼은 경찰관 B씨가 도박에 가담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경찰관 B씨가 이전에도 도박장소에서 도박에 가담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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