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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3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A씨(30대, 남, 태국) 등 3명을 검거,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부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광주와 전남에서 필로폰과 액스터시 등 마약류를 소지, 투약한 혐의다.
서부서 관계자는 “피의자들에게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여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마약을 유통한 공급 책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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