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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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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는 지난 29일 광저우, 창즈 등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를 열고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해 비대면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기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상회의 계정(ZOOM)을 확보했다.


    이 날 회의에는 광저우, 우한, 다렌, 창즈, 뤄양 등 중국 5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광주형 3대 뉴딜정책’ 소개, 화상회의 정례화, 도시별 주요 정책, 분야별 다양한 교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인공지능, 그린뉴딜 분야에 협력을 제안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도시간 교류에 광주형 3대 뉴딜정책을 접목시켜 중국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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