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교육현안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 실시와 두레교육과정 논의
청렴결의 및 강화에 맞는 두레교육과정운영 방안에 관한 방법 논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푸른미래강화교육 축전에 관한 토론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은 13일(수)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14일(목) 교(원)감을 대상으로 강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4층)에서「2019. 행복한 푸른미래강화교육을 위한 유·초·중 교(원)장· 교(원)감 연수」를 개최하였다.
 
연수에서는 신임 교(원)장· 교(원)감 소개와 강화교육지원청 2019년 1학기 주요 사업 안내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교 관리자로서의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 선서식도 있었으며 이어서 강화교육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원)장 토론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각 자율장학협의회별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교(원)감 토론에서는 행복한 푸른미래강화교육의 성과를 집대성할 푸른미래강화교육 축전을 교육적으로 만들어가는 방안에 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지구별로 자율장학협의회를 조직한 후에 강화 각 학교의 소규모 두레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안과 당면과제에 관한 협의하고 교육지원청과 같이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였다. 이후 지구별자율장학협의회는 자율적인 관리자 모임으로 학교교육의 변화와 개선방법 등을 연수, 워크숍 등을 통해 모색할 예정이다.

이 연수에 참석한 주원석 교감은 ‘이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리자의 책임의식을 더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협력하여 행복한 푸른미래강화교육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김동래 교육장은 “관리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작지만 큰 교육을 만들고 있는 강화 교(원)장, 교(원)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태환경·역사·평화교육 지구를 만들어가는 노력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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