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실시

기사입력 2019.03.0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농기계 사전 점검·정비로 농업인 영농불편 해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한 ‘2019년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봄철 영농기 이전에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기계 사전 정비를 실시하여 농기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순회 수리봉사를 3. 4. ∼ 3. 14.까지 강화군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수리봉사 소요비용 중 부품대금 및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 및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이며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

    현장 순회수리 기간 중 농업기계 점검·정비요령, 안전관리 방법 등 농업인 교육을 병행하여 자체수리 능력을 배양, 농업기계 안전관리와 내용 연수를 연장 할 수 있도록 한다.

    농기계 수리봉사 세부일정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영농기 이전 농기계 사전 점검이 모두 이루어져 농업인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