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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도서관, 한국영화 감독 소개 및 작품 전시

기사입력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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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감독과 함께하는 문화 읽기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영화를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대표 영화감독 4명을 선정하여 소장 영화 DVD를 전시,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영화 감독과 함께하는 문화읽기>의 시작은 「친구」, 「챔피언」등으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을 시작으로 전개되며,

    이어 2분기에는「왕의남자」로 잘 알려진 이준익감독, 3분기에는 「초록물고기,박하사탕」등으로 유명한 이창동 감독

    마지막으로 「공공의 적」 및 「실미도」로 잘 알려진 강우석 감독을 끝으로 한 해 동안 한국 영화 작품 감상과 함께 영화 속에 담겨진 문화와 역사를 함께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영화 감독과 함께하는 문화 읽기> 전시는 부평도서관 내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독서 기회 제공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평도서관 디지털자료실(☏032-510-7320) 또는 홈페이지(www.bpl.go.kr)로 하면 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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