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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산자원연구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신정만)는 지난 18일 ‘수산자원연구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신정만)는 지난 18일 ‘수산자원연구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보고회는 어업인, 수협, 시·군·구 공무원, 연구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사업 과제의 성과와 함께 참석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발표과제는 △국가지정 병성감정기관운영, △두족류 자원회복을 위한 주꾸미 종자생산 연구, △인천연안 해조군집 복원을 위한 기초생태 조사, △전복·꽃게 종자 대량생산 방류 등 9개의 과제를 발표하였다.
아울러 수산자원연구소는 2018년에 점농어 13만미 방류를 시작으로 꽃게·주꾸미 등 자원보존 효과가 있는 고부가가치의 품종 470만미를 방류하였다.
신정만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가 연구사들의 연구능력은 높이고, 연구 성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함으로써 어민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활용되어 어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정만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가 연구사들의 연구능력은 높이고, 연구 성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함으로써 어민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활용되어 어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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