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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신포국제시장 설연휴대비 관서장 현장예찰

기사입력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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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16일(수) 정오 신포국제시장 안전한 겨울철을 나기 위한 설연휴 대비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며칠간의 미세먼지가 걷히고 기온이 영하9도까지 떨어진 날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신포국제시장은 재래시장 특성상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중부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 되기전 시장을 방문해 시장번영회장, 신포의용소방대장등 관계자들과 소방시설 관리 상태, 소방차 통행가능여부등 예방활동 상황과 화재등 재난발생시 신포시장의 초기대응에 관한 협력관계 확인등 시장의 안전대비 전반에 대하여 점검했다.
     
    박성석 소방서장은 “안전한 겨울을 나기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전통시장에 와서 명절준비를 하시면 후한 인심도 얻고, 안전도 덤으로 얻어 가실 수 있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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