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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부평5동에 사랑의 쌀 600㎏ 전달

기사입력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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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16일(수) 지역 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600㎏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전달 받은 쌀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김진욱 인천나누리병원장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인천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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