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 영흥파출소 치안현장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19.01.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관내 해상 직접 점검, 해양안전 확보 총력 기울일 것
    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파출소 관내 해상 및 안전 취약 개소 확인 등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취임한 이방언 서장은 영흥파출소를 찾아 치안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관내 해상을 순찰했다.
     
    또한, 근무 중인 경찰관 및 의경을 격려하며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서장은 해상 조업중인 어선 선장과 직접 통화하며 동절기 해상 안전을 당부하고 안전한 인천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 서장은 “문제의 원인과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취임 후 영흥도를 찾았다” 라며,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