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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구청장,시무식서 “중구의 10년 미래를 그려나가자”

기사입력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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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시무식... 홍인성 구청장 “중구의 10년 미래를 그려나가자”
    2018년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에 나아갈 방향 원칙 제시
    구정구호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로 정해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己亥年)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이루어 낸 지난 한해의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2019년 새해 나아갈 방향과 원칙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새해인사와 함께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민생행정 △미래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조성 △구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 및 안전한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확대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육성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가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 등 구정의 원칙과 방향을 정한 중구의 미래와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홍인성 구청장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 를 구정구호로 정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는 실질적으로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첫해로서 지금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서두르지 않고 10년, 그 이후의 중구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구민 한분 한분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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