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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아동복지교사 30명 지역아동센터 파견‘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길’

기사입력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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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2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아동복지교사 3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인천시 타구와 비교할 때 취약계층 아동이 가장 많은 실정이며, 지역아동센터도 41개소로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실정에 맞추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육방법 전수 및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임명장을 수여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아동복지교사의 역할과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란다”며 노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남동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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