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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다문화·한부모 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

기사입력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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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숙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족 200가구와 한부모가족 5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햅쌀, 참기름, 부침가루, 식용유, 송편 등 명절 상차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들과 다문화가정이 명절기간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 세트도 담겨 있다.  

    신숙자 센터장은 “전달된 선물세트는 명절에 쓰이는 다채로운 물품으로 구성해 명절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가족상담, 부모교육, 사례관리, 통번역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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