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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가정폭력 예방위한 젠더폭력방지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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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29일 여성정책관 집무실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가정폭력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자 발생 시 시의적절한 피해자 구제지원 논의를 위한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대표 권용선, 한영숙)를 개최했다. 

    여성폭력 지원시설 대표자로 구성된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회의는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의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가정폭력은 가족 간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되지만 강력 범죄로도 이어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366 전화를 이용하면 가정폭력 상담은 물론 긴급피난처 보호, 보호시설로 연계가 가능하다. 

    박현순 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스템 강화를 통해 연휴기간에도 피해자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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