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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경제통상국,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기사입력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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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 20여명이 지난 21일(금) 이번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농가(오이 하우스)를 찾아 현장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바쁜 일정과 휴가를 뒤로하고 복구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침수된 하우스 내 농작물을 걷어내고 하우스 내 시설을 정비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이 무너진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복구를 위해 도내 피해지역을 찾고 있으니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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