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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국동서발전(주)『기업 참여 남북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조성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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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와 「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강원도경제진흥원, 동해시가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금회 사업은 동해안 남·북 강원도 300km(삼척~원찬) 해변의 ‘해안방재 탄소상쇄 숲 조성’ 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한국서부발전(주)과 서울에너지공사와의 협약에 이어 세 번째이며, 한국동서발전(주)은 1억원을 기부하여 산불피해지인 동해 망상해변 일원(1ha)에 해송 2,500여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며 도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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