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코로나 19 ZERO-청정지역’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당부 
강원도지사(최문순)는 우리도는‘20.1.20 최초 확진환자(인천) 발생이후, 24일째 확진환자가 없는「코로나 19 ZERO–청정지역」임에도, 관광·경제·여행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등 2차 피해가 큰 실정을 타개하기 위하여 보건, 경제, 관광 부서장, 강원대병원장(이승준)이 참여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코로나 19」선제적 대응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함
 
우리도는「코로나 19」가 도에 들어오지 않도록 잘 방어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는 등의 목표를 가지고 대응해 오고 있음
 
「코로나 19」도내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으로, 24시간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으로 의심환자 즉각 격리조치, 평창포럼, 산천어축제 등 각종 행사·축제 행사시 현장 방역강화 감시·진단 장비(시설) 보강 등으로 신속대응 민간 역학조사관 참여 의료단체, 공동 대응시스템 마련하는 등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 1차 피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DMZ를 비롯한 평화지역 등의 관광 피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큰 우려를 표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불안감을 떨쳐내고 다시 일상적인 경제 활동과 소비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를 당부함
 
*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한 고객․매출 감소, 관광․여행객 급감에 따른 매출 감소,「코로나 19」감염자 경유로 인한 강제휴업 및 이미지 실추 등
 
지난, 2.9~2.11(3일간) 개최한「2020 평창평화포럼」은 완벽한 방역대책 추진으로「2018 평창동계올림픽」평화정신 계승과 인류평화증진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성과를 만들어 냈음.
 
강원도지사(최문순)는,「코로나 19」대응, 91억의 방역예산을 긴급 투입하는 등 감염병 유입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강원도를 믿고 침체된 소비·경제 활성화에 전념하여 주실 것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