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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오후 2시 울산 터미널사거리
울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남구 울산 터미널사거리에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남구 울산 터미널사거리에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날 캠페인에는 울산시와 울산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안전생활실천연합,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지부, (사)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귀향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게 안전 운전과 교통질서 지키기 참여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설 연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전광표지(VMS), 버스정보단말기(BIT)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졸리면 쉬었다 가세요” 등 다양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 시작 전날에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가 연간 일평균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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