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정배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직원들이 지난 19일 춘천시 효자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보건복지여성국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사)춘천연탄은행에 130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인 노인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집으로 지게를 짊어지고 직접 연탄 1,300장을 배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고정배)은 “이번 연탄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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